부평 피자 뷔페 미스터 피자 방문기 (10,900원에 먹는 미스터 피자)

이번에는 부평 피자 뷔페 미스터 피자에 다녀왔어요.

어쩌다 보니 포스팅 글들이 대부분 뷔페가 되어버렸는데

아마 이 글 이후로는 당분간 뷔페 아닌 가게들 위주로 글이 올라갈 것 같아요.

위치 알려드리면서 부평 피자 뷔페 미스터 피자 방문기, 시작하겠습니다.

부평 피자 뷔페 미스터 피자는 부평 마녀 주방이 있는 골목 쪽 2층에 위치해 있어요.

지하에는 코인 노래방, 3층에는 고양이 카페가 있는 건물인데

찾기가 어렵지는 않을 것 같아요.

부평 피자 뷔페 미스터 피자는 

주중에 10,900

주말, 공휴일 12,900

초등학생 8,900

미취학 아동 5,900원에 이용할 수 있어요.

뷔페는 3시까지 이용 가능하다고 적혀있는 것을 보니까 

런치로만 이용할 수 있나 보네요.

뷔페를 이용하는 분들은 샐러드바 이용이 가능한데

냉 파스타들과 샐러드, 피클류 등을 이용할 수 있어요.

맛도 다 괜찮았어서 저렴한 가격에 먹는 샐러드바라서 그런지 만족도가 높았어요.

 

부평 피자 뷔페 미스터 피자는 제가 방문했을 때를 기준으로 총 6가지 메뉴로

반판씩 세 판이 준비되어 있었어요.

콤비네이션

포테이토

콘치즈

불고기

쉬림프

베이컨

이렇게 여섯 가지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.

제가 도착한 직후에 갓 나와서 따끈따끈한 상태였는데

만원 초반대의 가격이라는 생각이 별로 안 들게 잘 먹었어요.

전체적으로 토핑도 풍부했고, 치즈 양도 만족스러워서 

무엇하나 손 안 가는 메뉴 없이 맛있게 먹었습니다.

저는 특히 포테이토랑 콘치즈가 맛있었어요.

원래 피자에 꿀 먹는 것을 좋아해서 콘치즈에 꿀을 뿌려 먹어 보았는데

생각보다 잘 어울리고 맛있더라고요.

딱히 크게 느껴지는 단점도 없었고 맛있게 먹었으니

이만 글 마치겠습니다. 

위에 영업시간과 위치, 금액을 모두 표기했더니 밑에 쓸 말이 없네요 ㅎ

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